한 동안 너무 바빠서 블로그 출입이 뜸했다...
물론 지금도 바쁘고 앞으로도 더욱 바쁠 것 같지만 다른 형태의 문법을 익히고자 다시 블로그의 문을 두드려 본다
사실 누구도 내 블로그에 관심있게 보거나 공유하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관심을 갖게된 언어는 Objective-C이다. 이언어를 채택한 이유는 물론 애플의 트랜디한 UI와 좀 더 lower level  컨텐츠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이다. 또한 애플은 Xcode의 엄청난 UIkit를 제공하고 있어서 별도로 UI를 어떻게 표현할까..또는 어떤 언어로 표현할까 깊이 고민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있다. 앞서 C를 조금 공부해 보았지만 문제는  UI에 대한 표현때문에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다...이번에는 오랜시간을 두고 꾸준히 공부하고 싶다. 

지금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단지 나에게 공부한것을 정리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생각이며 테스트한 코드를 뒤지기 전의 index차원에서 정리하는것이기에 잘못된 것은 마음껏 비웃어주고 지적해주길 바란다.

시중에 많은 책들이 쏟아지고있다. 아무것도 모르기에 잘나간다는 책을 한권사서 보았다. 이제 좀 알고보니 그 책 대부분은  iphone SDK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였다 해서 순수한 Objective-C에 관한 책을 찾다보니 스티븐코찬님께서 쓰신 Objective-C 2.0이라는 책으로 결정했고 앞으로 포스팅하거나 테스팅할 내용은 모두 그 책을 기본으로 한다.

PS -
본문내용 반말 짓꺼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본문은 반말짓 할꺼랍니다~ 넘 나무라진 마세요~ㅎㅎ
그리고 방문해 주시는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Posted by 버터백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