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과 만남2010. 3. 17. 15:42

책을 많이 보는 나는 아니지만 요 몇년간 거의 개발서만 잡고있는 모습에...무언가 여유롭거나 문화와는 거리가 생겨버린것 같아서 평소 보고싶은 책이나 본 책중에 좋은 책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책해서 생각난것인데 제 블로그의 첫 번째 책을 소개하자면 제가 집필한 플래시책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버전이 오래되어 새로운 좋은 책들이 있지만 한때 저자로서 자랑질 하고자합니다~ㅎㅎㅎ


오른쪽의 빨간책은 2003년에 인생에서 처음으로 책을 출판한 책입니다. 물론 지금은 절판되었습니다. 이때 처음 쓰는 책이라 긴장도 많이 되었고 설레임과 보람도 많이 느끼게 된 책입니다.

왼쪽의 파랑색 책은 2006년에 출판한 책입니다. 바쁜 생활속에서 1편에서의 아쉬움을 강화하고 기초개념서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싶어 화려한 기술 보다는 기초 개념에 더욱 치중한 책이였습니다.

이 두 권 모두 저와 1명의 모션그래퍼와 함께 작업한 책으로 저는 중간부터 나오는 액션스크립트 파트를 전담하여 원고를 채워갔습니다.
이는 앞으로 인생에서 다시 얻지 못 할 경험을 얻었으며 플래시 개발자로서 좀 더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Posted by 버터백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