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2009. 7. 28. 16:10
최근 "무지개 원리"라는 책을 읽으면서 너무 행복하고 감동했다. 이러한 감동이 오래토록 갔으면 좋겠지만 금방 사라지고 다시 읽어 보니 처음 읽었을 때 보다 감동의 폭이 좁아졌다.. 하지만 귀중한 정보를 얻었으며 간단하지만 이루기 힘든 원칙과 목표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최근에 나를 대표하는 단어를 만들어 보았다. ~~ 잘하는 윤수... 사실 잘하는거는 별루 없다고 생각한다. 잘하기 위해 저런 표어를 만들어 보았고 첫 번째 표어로는 "영어 잘 하는 윤수"이다. 영어를 지독하게 못하기 때문에 비교적 비싼 어학원을 등록함과 동시에 저런 표어를 만들었다. 언젠가는 저 표어에서 처럼 영어를 잘하게 되리라 기대하면서 자기최면을 거는 중인 것이다.

무지개 원리를 읽는 동안 내 얼굴에서는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더욱이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에 빠지면서 그들의 순수한 사랑이야기에 감동하여 내 마음속에는 항상 사랑과 감사함 그리고 행복이 가득차 있었고 이러한 경험과 생각이 감정을 지배한다는 원리를 다시금 확인시키게 되었다.

최근 스크레스로 인해 많은 사사로운 병들에 걸리게 되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는 내공이 쌓일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윤수"가 되어있으리라 생각해 보고 정진 하고자 한다.

모든 문제와 답은 마음속에 있듯이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뇌량을 발전 시키면 언젠가는 나도 TV에서 "긍정적 사고관"에 대한 강의를 하지 않을까 공상도 해본다~ ㅎㅎㅎㅎ 
Posted by 버터백통